65개 혁신기획서 접수(109개교)…전년 미지정 대학 포함 20개 선정
유형별 단독 11개, 통합 3개, 연합 6개…대전‧충청 5개로 최다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에서는 전년도 미지정된 5개 기획서를 포함해 총 20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
유형별로 보면 단독 11개, 통합 3개, 연합 6개이며, 대전‧충청 지역에서 가장 많은 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
단독신청으로 선정된 혁신기획서는 △건양대(충남) △경남대(경남) △경북대(대구) △대구한의대(경북) △국립목포대(전남) △순천향대(충남, 유지) △연세대(미래)(강원, 유지) △인제대(경남, 유지) △전남대(광주, 유지) △한남대(대전) △한동대(경북, 유지) 등 11개였다.
통합은 △원광대+원광보건대(전북) △충남대+한밭대(대전) 등 2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으며, △창원대+도립거창대+도립남해대-승강기대는 통합+연합으로 선정됐다.
연합으로 선정된 혁신기획서는 △동명대-신라대(부산)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전남) △동아대-동서대(부산) △영남대-금오공대(경북) 등 4개였으며,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등 2개는 초광역 연합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