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간호학과는 질병관리청과 함께하는 GKNF 서포터즈의 2024년 광주·전남 권역 대표 학교로 광주여대가 선발eho GKNF 서포터즈 1기 7명(대표 김채현, 지도교수 유혜영)의 학생을 선발다고 17일 밝혔다.

GKNF 서포터즈는 ‘2024년 질병관리청 감염병 예방 행태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과 함께 대국민 감염병 예방행태 인식과 실천을 증식시키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채현 GKNF 서포터즈 1기 대표는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처음 진행하는 서포터즈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을 진행하며, 간호학과를 대표해 광주·전남 권역의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을 위해 부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GKNF 광주여대 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 계정(@GKNF_KWU_nursing)을 만들어 감염병 예방행태에 대해 다양하게 홍보할 예정이며, 캠퍼스 및 광주전남의 주요 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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