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4.19 민주묘지 찾아 희생정신 되새겨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4.19혁명 64주년을 앞두고 동국대 구성원들이 12일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이 대학 출신 선배들의 묘역에 헌화했다.

동국대는 이 날 북한산에서 '제52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개최하고 4.19혁명 당시 참가했던 동국대 동문들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생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식과 묘역을 참배했다.   

4.19혁명으로 희생된 동국대 동문 30명이 잠들어 있는 묘역에서 윤재웅 총장(맨 위 오른쪽)을 비롯한 교무위원들과 당시 참가 동문들이 묵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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