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주간 '건강회복 페스티벌'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벚꽃잎 날리는 산책길을 교수님과 함께 걷는 '건강회복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삼육보건대는 8일~11일을 인성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이 날부터 4일간 건강회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교내에서 대사증후군 검진, 라이프 싸이클 건강검진, 필라테스 체험, 장애이해 체험, ESG 업사이클 캠페인, 괜찮SHU 또래상담, 원예치료 등 건강 관련 다양한 체험행사를 한다.

첫 날 열린 걷기대회에서 1학년 학생 300여 명과 이필형 동대문구 구청장,(맨 위 가운데) 박주희 총장(이 구청장 오른쪽)을 비롯한 학과 전공교수들이 스타트 라인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박주희 총장과 학생들이 학교와 이어진 왕복 4Km 거리의 배봉산 벚꽃길을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두번째)

박 총장은 "학생들과 교수가 수업에서 잠시 벗어나 배봉산 벚꽃길을 걸으며 수업에서 못한 대화를 많이 나누며 정신건강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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