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문화향토마을, 청춘발산마을, 양림동 등 투자환경 분석

▲ 호남대 관광경영학과가 발간한 광주 관광자원 투자환경 분석집.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호남대(총장 서강석) 관광경영학과는 광주광역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잠재관광자원 투자환경 분석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 발간은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의 지원으로 관광경영학과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서, 관광경영학과 학생 4개 팀이 참여했다.

잠재관광자원 투자환경 분석 자료집에는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서창문화향토마을, 청춘발산마을, 동물등록제 운동 활성화, 양림동 등의 투자환경이 분석돼 있다.

이와 함께 광주광역시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관광자원 발굴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개발 및 투자유치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관광경영학과는 지역과 함께하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계획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2018년 하반기에 개최될 관광경영학과 학술제인 ‘관광제전’에서 광주광역시 관광자원 분석을 통한 관광상품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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