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 다문화가족기금을 지원받아 다문화 가정 청소년 대상으로 미래 산업 소프트웨어 핵심원리와 로봇체험 교육을 통해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30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대학 전산실에서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교 3학년 학생 중 다문화 청소년만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http://bit.ly/소프트웨어체험학교’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5일의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소프트웨어와 로봇의 기본원리 및 로봇을 활용한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종료 후 학교 측에서 마이크로컴퓨터(보드)도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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