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도입됐다. 교육부는 불법체류율과 중도탈락률, 유학생 의료보험 가입률 등 국제화 지원 지표 심사와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증대학을 선정한다.

이 대학은 인증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육부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학교 이름을 올리고,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 선정과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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