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언론, 선진기업이 삼위일체로 미래 대비하는 좋은 사례 될 것”

▲ 본지가 지난 21일 영남이공대학, (주)센트롤과 산학협동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세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최성환 대표, 이호성 총장, 홍남석 대표. 왼쪽 위부터 홍준 캠퍼스라이프 대표이사, 김동우 차장, 박만교 영남이공대학 대외협력부총장, 김중기 취업지원처장, 송현직 산학협력단장, 박민규 기계계열 학과장.(사진=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한국대학신문 (대표이사 홍남석)가 지난 21일 영남이공대학(총장 이호성), (주)센트롤(대표 최성환)과 산학협동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 중 하나인 스틸3D프린트의 △재학생 현장실습 △교육프로그램 및 자격증 취득과정 운용 △우수기술인력 양성 및 인력교류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홍남석 대표이사는 “영남이공대학은 우리나라 직업교육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이다. 이번 삼자협약의 주체로 가장 적합한 대학으로 판단,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최성환 대표 역시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우수한 인재확보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영남이공대학 기계계열 학생들의 실력과 실험실습장비들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협약 프로그램이 잘 이행된다면 상호 동반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호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언론 그리고 선진기업이 삼위일체가 돼 미래를 대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반드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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