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주관 공직박람회, 서울 등 순회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14 공직박람회가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됐다. 42개 중앙행정기관과 22개 지자체, 입법기관, 공기업 등 68개 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공직박람회는 새로 출범한 인사혁신처가 주관해 대구, 청주, 광주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공직자가 되는 길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체력테스트인 윗몸일으키기를 해 보고 있는 참가자들.(맨 위) 학생들이 경찰 부스에서 시뮬레이션 사격체험을 하고 있다.(두번째) 부스를 돌아보며 설명을 듣고 있는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세번째 가운데) 개막식에서 참가자들이 취업의 벽과 비정상, 부패 등을 망치로 깨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맨 아래)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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