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전문대교협 등 산하기관 대상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교협, 전문대교협, 한국장학재단, 한국연구재단 등 12개 교육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1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국정감사는 이인수 수원대 총장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대립하면서 지난 8일 열린 교육부 감사의 김문기 상지대 총장 증인 불출석 논란에 이어 또다시 증인 문제로 공방이 이어졌다.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는 기관장들(맨 위)과 김준영 대교협 회장(두번째 왼쪽), 이승우 전문대교협 회장.(오른쪽) 국정감사장 밖에서는 각 기관에서 온 관계 직원들이 자료를 준비하며 대기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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