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 소모적 경쟁을 지양하고 창찬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조직 화합을 저해하는 음해성 유언비어와 이에 동조하는 행위는 는 감사관실에서 진원지를 끝까지 추적, 엄중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일선에서는 “가뜩이나 어수선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반기면서 “예전에 비해 세정가에 유언비어가 크게 늘어 걱정이었다”고 한마디씩.
이에 대해 국세청의 한 간부는 “최근 국세청이 어려운 터널을 지나오면서 많은 상처도 받았고 수면 아래의 말도 크게 늘었다”고 우려하면서 “조직이 안정되려면 이런 현상이 차단되고 화합과 상생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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