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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훈 세무사, 거래처 3천개 만든 ‘영업 비법’ 쏟아낸다
황성훈 세무사, 거래처 3천개 만든 ‘영업 비법’ 쏟아낸다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4.10.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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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아이닷컴, 내달 6일 ‘세무회계 전문가의 창업 및 운영 가이드’ 특강
황성훈 세무법인 한맥 본점 대표세무사

업계 6위의 세무법인 한맥 본점을 이끌고 있는 황성훈 대표세무사가 세무회계 거래처 3000여 곳을 확보해낸 ‘비법’을 대방출한다.

삼일아이닷컴은 내달 6일 황성훈 한맥 대표를 초청, ‘세무회계 전문가를 위한 창업과 운영 가이드-세무회계사무소 거래처 4천개 빌드업 노하우’ 특별강좌를 개설한다고 11일 공지했다.

이 강좌는 삼일이 기획한 분야별 최정상급 전문가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Pro 캐스팅’ 전문가 특강의 일환이다.

서울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의 후 인근 식당에서 만찬과 함께 강사와 직접 노하우에 대해 담소하는 뒷풀이도 예정돼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삼일아이닷컴 정회원 참석 대상으로 10월 신규가입 회원은 무료로 신청(선착순)할 수 있다.

이날 특강에 나서는 황성훈 세무사는 매출 193억원의 업계6위 세무법인 한맥의 총괄대표로 개업 20여 년 만에 거래처 3000여 개를 확보, 세무업계에서는 신화적 인물이다.

특강에서 그는 국세청 근무 16년과 세무사 개업 21년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낸다. ▲세무대리 시장 분석 ▲사무실 관리 ▲사무소 관리 및 고객관리 가이드 ▲청년세무사 고충 및 선배 조언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세무행정 흐름, 개업 문제, 영업전략을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삼일아이닷컴은 고객관리 개선이 필요한 세무사·회계사, 신규 개업 세무사·회계사, 청년 세무사·회계사, 세무회계사무소 직원, 기업 재경팀 담당자 등에 유용한 강좌로 편성했다고 전했다.

강사인 황 세무사는 한 해 40여억원의 본점 매출 70%를 기장으로 올릴 정도로 거래처가 많다. 기장 예찬론자인 그는 30명의 적은 직원으로 3천여 거래처의 기장 등 세무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Tax-AI)을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 전문가이기도 하다. 

황 세무사는 지난 2월에도 세무사시험 50~60기 100여명의 청년세무사들에게 개업, 사무실 관리와 영업전략 등에 대한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는 특강을 펼쳐 청년세무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성훈 세무법인 한맥 대표세무사]

▲국립세무대 ▲남양주 YWCA 감사 ▲삼일인포마인 칼럼위원 ▲세무대학세무사회장(전) ▲세무사고시회 사업부회장(전) ▲서울시 공익감사요원(전) ▲중부지방세무사회 감리위원장(전) ▲국세청 세무조사관(17년 근무) ▲한국세무사회 전산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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