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세무서 인근 '윤성태 세무회계사무소' 열고 새출발
2024년 8월 30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한 윤성태 전 남동세무서 조사과장이 세무대리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인천시 남동구 남동대로 683, 대원빌딩 3층에 '윤성태 세무회계사무소'를 열고 대표세무사로서 활동한다.
윤성태 세무사는 본지에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선·후배 및 동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쌓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과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업소연]
▲일시 : 2024년 10월 2일(수) 11:00~21:00
▲장소 : 인천시 남동구 남동대로 683, 대원빌딩 3층
▲연락처 : 사무실 ☎ 032-765-4511, 핸드폰 ☎ 010-9432-4774
[주요 경력]
▲남동세무서 조사과장(명예퇴직)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인천세무서 재산세과장
▲대구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4국 조사팀장
▲부천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
▲인천, 서인천, 부천, 남동세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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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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