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조 4,970억원 순투자, 주식 10개월 만에 순매도 채권 3개월 만에 순투자 전환
금감원, 8월말 현재 외국인 상장주식 상장채권 등 총 1061.4조원 상장증권 보유
금감원, 8월말 현재 외국인 상장주식 상장채권 등 총 1061.4조원 상장증권 보유
’24.8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 5,090억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8조 60억원을 순투자해, 총 5조 4970억원 순투자를 보였다고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했다.
주식은 10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했고, 채권은 3개월 만에 순투자 전환했다.
보유규모를 보면 ’24.8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802.1조원(시가총액의 29.2%), 상장채권 259.4조원(상장잔액의 10.1%) 등 총 1061.4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거래소(체결기준)와 달리 결제기준으로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집계 중이다.
주식은 ’24.8월 순매도 전환, ’24.7월 대비 보유잔액 감소(△50.6조원)했다.
채권은 ’24.8월 순투자 전환, ’24.7월 대비 보유잔액 증가(+7.3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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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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