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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내방] 고만수 마포세무서장…“변함없는 국세행정 협조 감사”
[본사 내방] 고만수 마포세무서장…“변함없는 국세행정 협조 감사”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4.08.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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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수 신임 마포세무서장이 12일 국세신문사를 방문해 이한구 발행인과 조세 행정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국세행정 상호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승겸(편집국장), 강은호(법인세과장), 이한구 발행인과 고만수 마포세무서장
이춘규(편집위원), 이재상(법인1팀장)

고만수 신임 마포세무서장이 12일 국세신문사를 방문해 이한구 발행인과 조세 행정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국세행정 상호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고 서장은 서울지방국세청 감찰팀장, 서울청 조사4국, 부산청 감사관, 중부청 조사1국 1과장 등 국세청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국세청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고 서장과 함께 강은호 법인세 과장과 이재상 법인1팀장도 함께 방문해 이한구 발행인과 환담을 나눴다.

고 서장은 국세행정 협조에 대한 당부를 비롯해 내실 있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 및 납세자를 따뜻하게 감싸는 세정 전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국세청은 최근 강민수 국세청장 취임 이후 ▲국가재원조달에 있어 ‘내실 있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 ▲세원관리·조사에 있어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 확립 ▲국민과 납세자의 아픔을 ‘따뜻하게 감싸는 세정’ 전개 ▲모든 분야에 ‘과학세정’을 정착시킨 스마트한 국세청 구현 등 네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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