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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민 심사국장, AEO 수출입기업 ‘한국알프스㈜’ 방문
관세청 한민 심사국장, AEO 수출입기업 ‘한국알프스㈜’ 방문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4.06.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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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부품 업계 AEO 관련 애로사항 청취

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은 12일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전장부품 수출입 업체인 한국알프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인 한국알프스로부터 전장부품 업계의 AEO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관세청이 공인한 법규준수 및 물류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세관검사 축소,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 상 혜택을 주는 제도로서, 미·중·EU 등 97개국이 도입 중이다.

한국알프스는 차량용 전장부품(파워 윈도 스위치, 엔코더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수출하는 업체로, 2022년 9월 15일 AEO 공인을 취득했다.

AEO 공인기업은 수출입 통관 시 서류제출 및 세관검사 비율 축소 등 관세행정 상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과 AEO MRA(상호인정약정)를 체결한 미국, 중국 등 23개 국가로 수출 시 상대국 세관에서도 검사율 축소, 우선 통관 등 동일한 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민 심사국장은 한국알프스 대표 및 임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물류비 절감과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해서는 AEO 공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국내 협력업체의 신속 수입통관 지원에 대한 업체 측의 건의에 대해, “한국알프스㈜와 거래하는 다수의 협력업체도 AEO 공인을 취득하면 신속 통관 등으로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므로 협력업체의 AEO 공인취득 또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출기업이 AEO 공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자재 수입업체, 전장부품 제조업체, 완제품 제조업체 간 거래에서 AEO 업체 간 거래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AEO 업체 간 거래에 대해서는 관세행정 상 혜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왼쪽 첫번째) 현장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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