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 출신 29명, 고시출신 10명, 7급공채 6명, 9급공채 3명
호남 출신 19명 최다, 충청과 영남 각 7명, 강원 6명 등
68년생 10명, 67년·70년생 각 8명, 69년생 7명, 66년생 6명
호남 출신 19명 최다, 충청과 영남 각 7명, 강원 6명 등
68년생 10명, 67년·70년생 각 8명, 69년생 7명, 66년생 6명
중부지방국세청 과장급 이상 간부는 세무대 출신과 호남, 68년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청사에는 25명이 근무하고 있다. 세무대 출신이 13명으로 최다이고, 행시 8명, 사시 2명, 7급공채와 기술고시 각 1명이다.
2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 16명, 7급공채 5명, 9급공채 3명, 행시 1명이 근무중이다.
본지가 5월 현재 중부국세청 지방청사 과장급 이상 및 25개 세무서를 분석한 결과, 총 50명 중 세무대 출신이 29명으로 전체의 58.0%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고시 출신(행정고시 9명, 사법고시 2명, 기술고시 1명) 12명·24%, 7급공채 6명·12%, 9급공채 3명 순이다.
출신지로는 호남(전북 9명, 전남 10명) 출신이 19명·38%로 최다이고, 영남(경북 3명, 경남 4명)과 충청(충북 3명, 충남 4명)이 각각 7명·14%, 강원 6명·12%, 서울과 제주, 경기 각 3명, 부산·대구가 각 1명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8년생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67년생과 70년생이 각 8명, 69년생 7명, 66년생 6명, 72년생 3명, 71년생·73년생·78년생·80년생·81년생·82년생·85년생이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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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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