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1층 대강당서 'Amor al Arte 콘서트' 개최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은 12일 지방청사 1층 대강당서 'Amor al Arte(예술에 대한 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
13시 30분부터 진행된 콘서트에는 오호선 청장 및 지방청·세무서 직원 3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주인의식과 소명의식으로 국민의 기대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 낸 직원에 대한 칭찬과 격려로 적극 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위크숍을 함께하며 일과 동료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소통과 존중으로 인격이 탁월해지는 시간을 마련하며, 오페라 공연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명사특강으로 리더십, 소통, 공감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호선 청장은 "직원 재충전 및 소통·공감이 활기찬 중부국세청의 원동력이라 생각되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상호간 일과 동료에 대한 소통·공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인의식과 소명의식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중부청 영웅 16명에 대한 소개 ▲이기연 오페라연구소 '해설이 있는 오페라 lecture 콘서트' ▲행운의 뽑기 이벤트 ▲이승재 평론가 '천만영화로 배우는 소통과 공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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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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