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 선수들에 포카리스웨트·마신다 생수 등 음료 일체와 각종 용품 지원
- 1999-2013시즌 14년 연속 후원에 이어 2020-2021시즌부터 6년 연속 동행
- 1999-2013시즌 14년 연속 후원에 이어 2020-2021시즌부터 6년 연속 동행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 사장)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과 김희옥 KBL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스폰서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4년 연속 KBL을 후원해 왔는데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20-2021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6년 연속 공식 음료 스폰서로 동행하게 됐다. 동아오츠카는 선수들이 마시는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 등 음료 일체와 아이스박스·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시즌 훈련 기간에도 스폰서십을 유지하며 지속 지원한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오랜 기간 동안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책임지며 프로농구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나아가 유소년 선수 저변확대를 위해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캠프 등 KBL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