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어린이보험 가입자 대상 ‘부모 할인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부모 할인 이벤트’는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부모가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에 추가 가입할 경우 어린이보험이 유지되는 동안 보험료 10%를 할인해 주는 행사다. 또 지난 7월부터는 ‘간편한건강보험(333,355)’ 가입 시에도 5.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실시 이후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부모 가입 월평균 건수 대비 약 120% 이상 증가했고, ‘간편건강보험’ 역시 7월 한 달 동안 가입 건수가 약 160% 증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어린이보험 유지 고객 감사 의미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