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이어 두 번째...행정안전부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영상 제작
- ‘더위는 지는 게 이기는 것’...물·그늘·휴식의 중요성 강조
- 2017년 노인·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등 폭염 예방활동
- ‘더위는 지는 게 이기는 것’...물·그늘·휴식의 중요성 강조
- 2017년 노인·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등 폭염 예방활동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와 함께 ‘더위를 이기지 말자’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지난 1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더위는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동아오츠카는 폭염에 대한 경각심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분 보충의 필요성·폭염 행동요령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7년 노인·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캠페인 ▲매 여름 폭염 관련 교육·안전정책 홍보·무더위 쉼터 지원·임직원 봉사단 운영 등 일찍이 폭염 예방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이러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민간기업 최초로 여름철 폭염 등 재해에 대한 신속한 구호 활동을 위해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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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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