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1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서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25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이하 ISSB) 엠마뉴엘 파버 위원장과 수 로이드 부위원장을 초청해 국제표준지속가능성 공시기준에 대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표준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은 전 세계 금융자본, 산업계가 추구하는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 등 지속성이 높은 경제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제표준기준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선진국들의 지지와 초대형 기관투자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기업들은 ESG공시와 관련된 국제기준의 동향에 민감할 필요성이 있다.
세미나는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두 시간 진행된다.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참가 신청은 회계기준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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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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