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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갈등 고조로 국제유가 ‘강보합’
미국-이란 갈등 고조로 국제유가 ‘강보합’
  • 이승구 기자
  • 승인 2020.01.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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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급등랠리 끝 0.4% 상승…금, 9거래일째 오름세
미국-이란 충돌/사진=연합뉴스
미국-이란 충돌/사진=연합뉴스

최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국제 금값은 9거래일 연속으로 올랐는데,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의 투자매력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0.22달러) 상승한 63.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1센트 상승한 68.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장 초반 2%가량 급등세를 보이다가 보합권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앞서 미국이 지난 3일 이란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공습으로 살해하자 이란은 보복을 선언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의 보복공격 시 52곳에 반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한 상태다.

국제 금값은 9거래일 연속으로 올랐다. 이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의 투자매력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값은 특히 ‘솔레이마니 사망’ 이후로 2거래일 연속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6.40달러) 오른 156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장중 1590.9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지난 2013년 4월 2일(1604.30달러) 이후로 6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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