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은 2564만원 규모 한전 주식 매각
인사혁신처는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 치안감과 이경실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이 각자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처분했고, 매각금액은 이명교 치안감이 8932만원, 이경실 부사장이 2564만원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 치안감은 7월 한달동안 보유하고 있던 대한해운 주식 330주(매각금액 913만원), 대림산업 55주(594만원), GS 250주(1306만원), CJ제일제당 55주(1589만원), 영풍정밀 1500주(1245만원), 일신방직 50주(460만원), 포스코인터내셔널 500주(915만원), 가온전선 770주(1426만원), 강남제비스코 200주(482만원)를 처분했고 총 매각액은 8932만원이었다.
이경실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 또한 보유하고 있던 한국전력 990주를 매각했고 처분액은 2564만원이었다.
한편, 이번 주식매각 사항은 공직자 윤리법 제14조의 4 제5항 및 시행령 제27조의 12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신고받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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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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