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부정채용 혐의, 증가인멸 교사 혐의
부정채용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인규 전 DG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30일 검찰 구속됐다.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게 구속 이유다.
박 전 회장은 2014년 3월부터 2016년 6월 사이 15명의 부정채용에 연루된 혐의와 2017년 11월 인사부 컴퓨터 교체, 채용서류 폐기 등 증거인멸 지시혐의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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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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