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인사▲자금시장과장 정일 ▲인구경제과장 나윤정

☞8월 28일자▲상호금융팀장 최상아(현 자율기구 미래금융추진단 미래금융총괄과장)☞8월 28일자▲회계제도팀장 태현수(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데이터안전정책과장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8년 5개월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26일 지방청사 1층서 진행된 명예퇴임식에서 오호선 청장은 "쉽지 않은 소임을 소명의식과 주인의식으로 탁월하게 수행해주신 우리 중부청 국세가족 한분 한분께 진솔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직원들과 함께 이룬 성과와 보람, 함께 느낀 의미와 기쁨, 마음으로 맺은 정과 인연, 소박하게 나눈 추억과 행복 등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다고 했다.오호선 청장은 "직무수행 시 최우선 목표를 국민과 공익에 두고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어느 자리에 있든 '존재의의와

국세청 고위공무원단 인사가 26일자로 단행된 가운데 강민수 국세청장 체제의 ‘국세청號’가 본격 출범했다. 이번 인사는 강 청장 취임 후 숙고를 거듭한 끝에 나온 것이어서 ‘디테일’ 면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외양적으로 이번 인사는 영남·행시 출신의 여전한 약진이 돋보였다.이번 인사 결과가 포함된 국세청 고공단의 출신지역 구성은 인사 직전 국세청 고위공무원을 구성했던 비율이 비교적 유지됐지만 여전히 영남출신 비율이 40%를 넘는 등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특히 행시출신이 전체 고위공무원단의 86%를 차지해 이번 인사 전 구

국세청 김태호 차장이 26일 10시 40분 세종청사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명예퇴임식 이후 정든 직장을 떠났다.김태호 차장은 퇴임사에서 "무탈하게 공직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 동료분들과 공직생활 내내 옆에서 내조해준 아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잘 성장해준 딸, 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또한 "강민수 청장님의 리더십과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앞으로도 국세행정을 잘 해내리라 생각한다"면서 "몸은 비록 떠나지만 마음만을 항상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강민수 청장은 환송사에서 "김태호 차장님

▲인사과 박효은▲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 구정대▲예산실 연금보건예산과 박민정▲예산실 국방예산과 유동훈▲세제실 조세정책과 배현중▲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최연▲경제구조개혁국 경제구조개혁총괄과 김요균▲재정정책국 재정정책총괄과 성인영▲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김영민▲공공정책국 공공정책총괄과 성기웅▲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 홍승균▲개발금융국 개발금융총괄과 류소윤▲기획재정부 박지원(2024년 8월 23일자)

국세청 차장에 최재봉 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정재수 현 국세청 조사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박재형 현 국세청 국제조사관리관이 임명됐다.또 양동훈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대전지방국세청장,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이 광주지방국세청장, 한경선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대구지방국세청장, 김대원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 임명됐다.국세청은 8월 26일자로 신임 청장 취임 후 첫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고위직 인사를 통해 국세청은 하반기 주요 현안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하는 등 '일 하나는 제대로

▲유통대리점정책과장 김태균

이종탁 세무사(서울지방세무사회장.사진)가 지난 21일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 세무사는 박사학위 논문 ‘부동산 세제의 정책 효과에 관한 연구’에서 대출을 있는 대로 끌어 모아 집을 샀던 2020년 ‘영끌족’, 2021년 강남 중심의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의 세율 변화에 영향 받은 매매거래와 연동됐음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2019년 종합부동산세의 미미한 세율 인상으로 ‘영끌족’ 탄생을 부추겼고 2020년 종합부동산세율의 급격한 인상과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인상은 ‘똘똘한 한 채’ 보유

▲최남순님 별세▲양학섭, 양견섭, 양영숙, 양연섭, 양미숙, 양교섭님 모친상▲빈소 : 순창장례식장 1호실(063-653-6644)▲발인 : 8월 23일 오전 7시

▲한경희·한승희(전 국세청장) 부친상▲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02-3410-3151)▲발인 : 8월 22일 오전 10시 15분▲장지 : 성남영생원-화성추모공원

박연종 세무사가 20년 동안 유지했던 개인사무소를 지난 8월 1일부터 세무법인으로 전환, 새 출발했다.박 세무사는 세무법인 전환과 관련, “보편화하고 있는 AI 시대에 대비해 납세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맞춤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법인 명칭은 ‘세무법인 역삼 논현지점’이며 주소, 대표자, 전화번호는 개인일 때와 동일하다고 덧붙였다.박연종 세무법인역삼 대표는 국세청의 일선세무서와 조사국 등에서 28년간 근무했으며 2005년 개업해 올해 20년차의 양도, 상속, 불복업무에 경쟁력을 갖춘 베테랑 세무사다.특히 그는 한국세

▢ 고위감사공무원 신규채용▲감사연구원 연구부장 신상훈

공정거래위원회가 신임 상임위원에 유성욱 기업집단감시국장을 8월 19일자로 임명했다.유성욱 신임 상임위원은 제39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6년 공직에 입문해 유통정책관, 시장감시국장, 기업집단감시국장 등 주요 사건 및 정책부서를 두루 역임했다.유성욱 상임위원은 기업집단감시국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사건을 처리했다.다음은 최근 실적.기업집단 'CJ'소속 계열회사 CJ프레시웨이㈜의 대규모 부당 인력지원 행위를 제재(과징금 약 245억원)했다. 이 사건은 대기업집단이 영세한 중소상공인이 다수 존재하는 시장에서 이들을 배제하고

▲경쟁정책국장 신동열

기획재정부는 대변인으로 강영규(55) 공공정책국장을 오는 16일자로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강 신임 대변인은 예산·재정에 정통한 관료다.그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관세청과 기획예산처를 거쳐 기재부 예산실에서 예산관리과장·고용환경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등을 역임했다.재정 파트에서도 재정전략과장·재정건전성심의관 등을 맡으며 전문성을 쌓았다.특히 재정건전성심의관으로 일할 당시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기 위한 지표 관리 등의 책무를 맡았다.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 일시 : 2024년 9월 1일 오후 2시□ 장소 :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 연락처 : 02-572-4877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이비스앰버서더수원' 15층 베르사이유홀에서 2024년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워크숍에서는 오는 10월말 완공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 수원회관 준공식 준비와 2024회계연도 중점 추진사업 설명과 회원워크숍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상임이사, 이사 및 각 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비롯해 지역회장과 운영위원 등 100여명의 회직자가 참석한다.

▢ 고위감사공무원 신규채용▲국민제안감사2국장 구경렬

☞금융위원회 비상임위원 ▲허 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변호사(임기 : 2024. 8. 8. ~ 202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