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인터넷 동시접수…첫날부터 인기강좌 마감 행진

▲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과정에 방문접수를 하려는 군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 평생교육원이 2018년도 2학기 평생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에 나선 첫날, 신청자들이 대거 몰렸다. 거창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하루 만에 신청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으며 인기과정의 경우 1분만에 마감되는 등 9개 과정이 첫날 마감됐다.

수강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방문접수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마감이며, 문의는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행정실로 하면 된다.

마감된 과정도 취소자가 생길 경우 수강이 가능하며, 대기자로 등록이 가능하다. 강의 시작 후 취소 시 〈평생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차감 후 환불이 되니 신중한 신청이 요구된다. 또한 수강신청 최소인원에 달하지 못했을 경우 폐강될 수 있으며 폐강 시 수강료는 전액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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