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교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13일 믿음관 세미나실에서 2018년 포항시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4050 베이비붐 세대의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포항시 고령화사회를 대비한 주요사업 추진분야로서 이달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40명의 교육생에게 이론과 실기, 현장실습 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상민 평생교육원장은 “노인복지시설 요양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100% 자격시험에 합격해 전문인으로서 경제활동과 재능기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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