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김회수 전남대 교육학과 교수가 제39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서예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김 교수는 고려시대 김극기 선생의 전가사시 중 봄을 행초서로 쓴 작품을 출품해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15년 중국서화문화연구원, 중국서법가미술가협회, 미국중국서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희지배 세계서화예술대회'에서도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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