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는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데이트폭력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전대(총장 이종서)는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교내 차 없는 거리에서 ‘2018년 데이트폭력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데이트 문화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총학생회가 함께하는 행사fh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예방하기 위한 대처방안과 신고방법 등을 소개했다.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성년이 된 모든 학생들이 건강한 데이트 문화를 형성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계획됐다”며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거운 대학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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