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권 총장(왼쪽 네 번째)이 우수 표창 등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가 11일 개교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교직원과 학생 등 17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이날 장미영 교수(간호학부) 등 4명은 강의우수 표창을 받았으며, 연구우수에 나정숙 교수(치기공), 근속상은 30년을 근속한 서문숙 교수(간호학부)가 수상했다. 장학금 기탁 등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허준용 미르치과병원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정종권 총장은 “지난 46년간 괄목할 성과에 이바지한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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