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학교 총장배 교사 친선 풋살경기대회서 수상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12일 대구지역 고등학교 등 28개교 700여 명의 교사와 응원단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계명문화대학교 총장배 교사 친선 풋살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서는 대구서부공업고가 우승했으며 청구고가 준우승, 3위는 대륜고, 4위는 대구남양학교가 차지했다.

공정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 계명문화대학교서는 대한풋살연맹 심판단 16명을 배치했으며, 민재철 겸임교수가 진행을 맡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박명호 총장은 “아름다운 계명문화대학교 캠퍼스에서 선생님들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려버릴 수 있고 즐거움과 소통의 시간이 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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