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도 총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등 DIT교직원봉사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DIT교직원봉사단’은 지난 15일 부산진구 초읍동 무료급식소에서 교직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직접 준비한 식재료로 손수 만든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김영도 총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는 대학 본연의 책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DIT교직원봉사단은 지난 2008년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모토로 출범해, 매월 저소득‧노인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김장 나눔, 도배 작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