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수 한양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김정현 기자] 김용수 한양대 교수(원자력공학)가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2009년 설립된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는 지역사회의 인프라 수준을 고려해 만드는 ‘적정기술(AT)’ 분야 국제교류단체다.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과학기술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고 교육봉사를 수행해 왔다.

김용수 신임 회장은 지난 2015년 캄보디아 공학교육 기반구축사업을 수행한 경력이 있다. 한양대 공과대학장, 한양적정기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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