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대가 성희롱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삼육대는 19일 김성익 총장과 각부 처장, 총학생회, 교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여섯 가지 실천사항을 선언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삼육대는 이날부터 재학생과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위드유(#WithYou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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