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서울대(총장 성낙인)는 구영 치의학대학원 교수(치주과)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회장에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회장으로 구영 교수의 임기는 3월 11일부터 2년간이다.

구영 교수는 국제치과연구학회 아·태지역 회장 등을 지냈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는 지난 1994년 임플란트에 관한 교육 및 학술을 위해 창립했으며 현재 한국 치과계에서 가장 많은 5700여 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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