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실험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청주대(총장 정성봉)는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4학년 재학생 32명 전원이 시험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첫 졸업예정자 22명 전원 합격에 이은 쾌거로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을 저력을 보여줬다.

2013년 신설된 청주대 임상병리학과의 연이은 쾌거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현장실무 교육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 △서울대병원, 서울 아산병원, 서울 삼성병원 등 실습협약을 통한 임상실습 교육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올해 임상병리사 시험에는 전국에서 응시한 2993명 중 2509명이 합격해 83.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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