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남부대 창의경진대회에서 참여 재학생 및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남부대(총장 조성수)는 7일부터 8일까지 이 대학 산업단지캠퍼스사업단이 교내 삼애관에서 ‘제5회 2017학년도 2학기 창의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의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 학기마다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별 특성을 살려 직접 기획·설계·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0팀에서 학생 105명이 참가했으며 △캡스톤디자인 과목 △창작 동아리 △소모임 등에서 활동하며 만든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IT·디자인학과 소속 태지운 씨 외 4명의 ‘층간소음 솔루션’이 차지했다.

정병호 산업단지캠퍼스사업단장은 “수상 팀에게는 창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과 지식 재산권 취득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