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호 광주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광주대(총장 김혁종)는 이 대학 김용호 교수(자율융복합전공학부)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성과와 국내·외 학술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융합학회와 중소기업융합학회 광주전남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15권의 저서, SCI급 20여 편 외 6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올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고, 2017 ICCT(국제융합기술컨퍼런스) 학술대상 및 베스트 페이퍼 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9년부터 매년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의 최상위 전문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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