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대가 참여하고 있는 경북 대학 홍보관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안동대(총장 권태환)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3일 간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경북지역 대학 국제교류 협의회가 경북-호찌민 문화교류행사에 발맞춰 베트남 한류의 중심지 호찌민 지역의 학생들에게 경북 지역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개의 부스를 각 대학별로 운영한다.

홍보관에는 학교소개 및 각종 자료 비치는 물론 현장에서 유학 상담을 직접 받는다.

안동대 신창섭 대외협력과장은 “경북-베트남 간 문화교류의 심화를 위한 유학생 유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호찌민에서 유학생 유치의 새로운 모멘텀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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