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5일 중국 광저우 및 대만 타이페이 현지 시장 방문

▲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진희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정성훈)은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대만 타이페이에서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장조사는 4차 산업 혁명에 적합한 이이템 발굴을 발굴하고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저우 방문단은 광저우 제 122회 캔톤페어(Canton Fair)를 참관해 현지 시장 마케팅 현장을 확인하고 시장 조사를 했다.

타이페이 방문단은 2017 KBEE(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대만 한류 박람회와 대만국제식품전시회(Food Taipai)등을 참관해 한국 상품의 국제진출 현장을 확인했다.

광저우 시장조사에 참여한 서동주(국제통상 4)학생은 “이번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국제 시장에 대한 시야가 넓어져 글로벌 무역전문가로 발돋움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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