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동네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무료 급식소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꽃동네대(총장 황선대)는 29일 청주 꽃동네 무료 급식소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황선대 총장과 교직원, 총학생회장 등 9명은 아침부터 음식준비와 배식을 도우며 준비해 간 빵을 나눠줬다.

꽃동네대 관계자는 “무료 급식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청주시 전체에 사랑을 나누는 꽃동네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꽃동네 무료급식소는 2010년부터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에 꽃동네 재속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