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탈락대학 평가거쳐 5월 2일 추가 5개교 선정 예정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 사업 전문대학 산학협력 고도화형 권역별 예비선정 대학 10개교가 확정됐다.

선정대학은 △수도권(2개교) 동아방송예술대학, 용인송담대학 △충청강원권(2개교) 아주자동차대학, 한국영상대학 △대경권(2개교) 대경대학, 대구보건대학 △동남권(2개교) 경남도립거창대학, 춘해보건대학 △호남제주권(2개교) 원광보건대학, 제주한라대학 등이다.

향후 대학별 부정비리 사항 추가 확인 및 공정성 검증위원회 결과 등에 따라 권역별 예비선정 결과는 변동 가능하다.

추가 선정을 위한 전국 단위 정성 평가는 탈락한 대학 가운데 8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 중 5개교 내외를 최종 선정해 다음달 2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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