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패러다임 변화와 이러닝 학습제도의 활용’ 주제로 강연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건양사이버대는 21일 대학 어네스티홀에서 이원묵 전 한밭대 총장을 초청해 ‘교육 패러다임 변화와 이러닝 학습제도의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사이버대학으로써 가져야할 넓은 시야와 변화하는 교육 시장의 흐름을 다시 한 번 파악하고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 전 총장은 “대학들이 기존에 해왔던 습관들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미래 지향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야 대학이 맞고 있는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묵 전 총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제6대 한밭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 대학 화학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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