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교수 6명 선정해 시상

▲ 세종사이버대가 지난 18일 우수 외래교수를 선발해 시상하는 2016년 1학기‘Best Teaching Award’를 열었다. 수상한 6명의 교수와 김문현 세종사이버대 총장(앞줄 가운데) 등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세종사이버대)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세종사이버대(총장 김문현)는 지난 18일 ‘Best Teaching Award’(BTA) 2016학년도 1학기 수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BTA는 지난 2008년부터 세종사이버대 외래교수들을 대상으로 열어온 우수 교수 시상 제도다. 매년 학기마다 강의평가, 로그인 횟수, 24시간 내 답변비율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해 300여 개의 강의 중 가장 우수하게 운영, 제작한 교수를 뽑아 시상해왔다.

이번 학기 수상자는 △신판식 교수(유통물류학과) △홍필두 교수(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박은영 교수(영어학과) △이국연 교수(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유기현 교수(부동산경매중개학과) △이지혜 교수(교양과정)가 선정됐다.

김문현 세종사이버대 총장은 “모든 교수님들이 교육에 힘써주시는 가운데 그중 최우수 교수로 선정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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