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홍보관서…‘바리스타 체험과정’ 운영

▲ 22일까지 열리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서 '바리스타 체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백석문화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백석문화대학(총장 장종현)이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특성화전문대학육성(SCK)사업 우수대학 자격으로 참가했다.

백석문화대학은 △자유학기제 △공교육 정상화 추진 △지방교육재정 개혁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일·학습병행제 확산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등 6개 영역 가운데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홍보관에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참가했다.

특히 이 대학은 지난 2년간 진행한 SCK사업 운영 83개 대학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10개교에 들었다.

NCS 기반 교육과정 체험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체험과정’을 운영하는 백석문화대학은 △커피 바리스타 시연 프로그램 △핸드드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홍보에 나선다.

한편 행복교육박람회는 자유학기제 등 초·중등교육부터 고등·평생교육까지 전체 교육개혁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현 정부 4년의 6대 교육개혁 성과 공유와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2박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유·초·중·고등학교, 대학, 공공, 민간기관 등 총 855개 기관이 참여하며 약 15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