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미술치료체험을 통한 자기인식 확대’ 주제로 진행

▲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지닌 16일과 17일 ‘그룹미술치료 워크샵’을 열고 ‘창의적 미술치료체험을 통한 자기인식 확대’라는 주제로 이야기 그림 검사(DAS)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 세종사이버대)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지닌 16일과 17일 7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그룹미술치료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6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창의적 미술치료체험을 통한 자기인식 확대’라는 주제로 이야기 그림 검사(DAS)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원수현 세종사이버대 교수는 “최근 아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상으로 미술치료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나중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미술치료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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