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체험 한마당 열고 전통놀이 체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설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설날 맞이 한중 문화체험 한마당'이 3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열렸다. 이 대학 국제학생지원팀과 한국어문화원, 공자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한 한마당에는 2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놀이인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와 중국놀이인 한자글씨 쓰기, 매듭만들기 등을 하며 양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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