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간 15개국 학생들 참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국민대가 15개국 32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창업캠프를 열고 7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중소기업청 주관 창업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29일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 콜롬비아, 페루, 멕시코 등 해당 국가 대사관 관계자와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이 참석했다. 글로벌 창업캠프는 글로벌 창업에 대한 인식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시제품을 제작해 창업에 이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게 목표다. 유지수 총장(맨 위)과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두번째)이 개회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이어진 리셉션에서 건배를 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참가 학생들.(맨 아래)
관련기사
한명섭 기자
prohanga@hanmail.net
저도 나중에 이런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