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 개교 20주년 기념식서 교육부문 선정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이 제3회 태촌문화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성대학(총장 김병묵)은 20일 개교 20주년을 맞아 교내 태촌아카데미홀에서 시상식을 겸해 열린 기념식에서 이 총장에게 교육부문 대상을, 심대평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게 지역사회개발부문 대상을 각각 시상했다. 태촌문화대상은 이 대학 설립자 태촌 이병하 박사의 교육이념과 향토사랑 정신을 확산,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한 상. 학술, 문학, 교육 등 각 부문에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사를 발굴 선정해 매 5년마다 개교기념일에 시상하고 있다. 이병하 이사장으로부터 수상하고 있는 이기우 총장(두번째)이 축하 꽃다발 세례를 받고 있다.(맨 위) 맨 아래 왼쪽부터 김병묵 총장, 이기우 총장, 심대평 위원장, 이병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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